관객 동원이 어려운 평일 낮 시간대에
오페라와 음악회 같은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지난 해부터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주로 주부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에 샌드위치, 차 등
가벼운 식사와 함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도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간단한 식사를 곁들인 브런치 오페라를
선보였고
대구시민회관은 경상감영공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올해 첫 '런치타임 리틀 콘서트'를 여는 등
낮 시간대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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