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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의
선거 담당자들이 우리나라의 제도를
배우기 위해 포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우리 선거 제도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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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분을 확인하고 기표를 한뒤
투표함에 넣으면 끝나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쉬운 투표인데도
이들에겐 신기합니다.
네팔과 우즈베키스탄, 이집트와
짐바브웨, 페루 등 12개국 선거 업무
담당자들이 우리의 선거를 참관하기 위해
포항의 한 부재자 투표소를 방문했습니다.
투표 절차와 투표소 배치를 캠코더로
꼼꼼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 선거 민주주의를
꽃피운 우리나라가 이들에겐 벤치마킹
대상입니다.
◀INT▶양윤신 -중앙선관위-
부재자 투표가 이들에겐 가장 인상적이고
돌아가면 자국에도 도입하고 싶은 제도라고
평가합니다.
◀INT▶아프간 -파키스탄 주 선관위원-
"어떻게 투표가 이뤄지는지 절차와
특히 파키스탄에 없는 부재자 투표가
인상적이다"
◀INT▶지나데 마모 -에티오피아 선관위원-
"선거일에 오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미리
투표할 수 있는 부재자 투표와 같은 제도가
없다. 이걸 배워서 도입하고 싶다"
선진국에서 배운 우리의 선거제도가 이제
개발도상국에게 성공 사례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S/U]우리의 선거 제도는 이미 다른 나라의
부러움을 살 만큼 민주화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잇달아 터지는 돈 살포 비리는
오점으로 남습니다.
MBC News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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