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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총선현장-북구갑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4-04 14:34:53 조회수 0

◀ANC▶
이번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후보의 아성에 도전하는
비한나라당 후보들의 추격전이 치열한데요..

대구 북구 갑 선거구도
1명의 현역 한나라당 후보에 맞서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통합민주당 이현주 후보는
국악을 전공한 문화,예술 전문가이자
유일한 여성 후보로써,
북구를 문화,예술의 명품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INT▶이현주 후보/통합민주당
"말랑말랑한 분위기의 대구를 만들어야 한다."

한나라당 이명규 후보는
10년 동안의 북구청장 경험과
현역 국회의원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북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합니다.

◀INT▶이명규 후보/한나라당
"힘있는 여당 후보에게 한표를 주셔야합니다."

자유선진당 구본항 후보는
구의원과 시의원을 두루 경험한 자신이야말로
지역 밀착형 후보라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구본항 후보/자유선진당
"주민들이 뭘 원하는지 다 아는 후보는
나 하나다."

친박연대 박영민 후보는
잘못된 공천으로 지탄받고 있는
한나라당을 바로잡겠다며
이른바 박풍 일으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박영민 후보/친박연대
"결국에는 박근혜쪽으로 돌아설 것이라 확신"

평화통일가정당 김진철 후보는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노인과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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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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