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 노동위원회가
심판사건을 화해시킨 비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경북지방 노동위원회가
올해 1/4분기 동안 처리한 심판사건은
모두 110여건으로 이 가운데 39건을
화해로 처리해
화해율 3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5.4%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수치고,
지난 해 전체 화해율 13.5%보다도
3배 가량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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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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