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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을 엿새 앞두고
오늘은 경북 구미을 후보자들이 참석한
선거방송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 내용을
도성진기자가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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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린
경북 구미을 선거구 토론회에서
통합민주당 김경훈 후보는
선산과 고아읍에 북구청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INT▶김경훈 후보/통합민주당
"북구와 남구를 나눠 남구청은 경제중심의 구청
북구는 인재와 농업중심으로 역할을 분담해"
한나라당 이재순 후보와
무소속의 김태환 후보는
구미모바일 특구지정과 5공단 조기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이재순 후보/한나라당
"300만평, 1조 4천억원이 투자되는
구미 5공단과 2천 300억원이 투자되는
모바일특구를 조기에 조성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INT▶김태환 후보/무소속
"예상사업비가 5년간 7조 600억원이 되는데
당선되면 성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최근성 후보는
토지 국유화를 통한 공공주택을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최근성 후보/민주노동당
"1가구 1주택 원칙에 따라 1가구를 초과하는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일정기간내에 국가가 매입하는 것을 법제와해야 한다"
토론회가 아닌 연설회로 나선
평화통일가정당 서한구 후보는
가족행복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INT▶서한구 후보/평화통일가정당
"가정이 바로 서야 선진국입니다. 가정이 희망.
효의 심정으로 가치관을 개발해 효의 거리,
공원,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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