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여론조사 공백기,표심 향배 관심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4-03 13:13:59 조회수 1

◀ANC▶
어제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할 수는 있지만
오늘부터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앞으로 공표가 금지됩니다.

이때문에 앞으로 선거일까지 여론조사가 없는
안개정국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각 후보 진영의 여론몰이가 심해질 것으로 보여
유권자들의 냉정하고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오늘부터 선거일인 9일까지는
새로운 여론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17대 총선과 달리 법규정 완화로 여론조사
홍수에 노출돼 있던 유권자들이 갑자기
안개정국을 맞게 된 것입니다.

S/U]
"선거 막판에는 돌발 변수에 따라 강자 후보에표가 몰리는 밴드웨건 효과나 약자후보에게
동정표가 모이는 언더독 효과 같은
표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후보 진영마다 승세를 굳혔다거나
역전에 성공했다 식의 막판 표심 향배를 겨냥한
여론몰이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INT▶조재목 대표-에이스리서치
"각 정당과 후보들은 과거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재포장해서 악용할
우려도 있어"

부동층이 30%에 이르고
정당 후보 공천이 늦어 후보자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총선 관심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특별한 쟁점이 없는 지역 선거 구도상
여론조사 공표 금지로 박근혜 정서에 기댄
친박 마케팅도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론조사 공백기에 유권자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어느 때보다 요구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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