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국의 수 백 개 가맹점에서
영화를 무단으로 상영하게 해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운영자 34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전주시 완산구에서
인터넷 영화 서비스 포털사이트를 개설한 뒤
전국 770개 영화상영 가맹점으로부터
지금까지 38억 원을 받고
10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도록 해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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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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