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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열전현장-김천시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4-02 16:56:44 조회수 0

◀ANC▶
18대 총선 격전지를 소개하는 열전 현장 순서.

오늘은 시종일관 우세를 보이고 있는
무소속 후보와 이를 뒤쫓는 한나라당 후보가
치열한 2파전을 펼치고 있는
김천시 선거구를 소개합니다.

윤태호 기자입니다.

◀END▶








◀VCR▶
기호 2번 한나라당 이철우 후보는
정보기관과 경상북도에서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경제를 살리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힘있는 여당 후보만이
산적해 있는 김천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현명한 판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이철우 후보/한나라당
"ktx역사, 혁신도시 건설 등은 힘 있는
여당후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저를 선택해주리라 믿는다."

무소속 박팔용 후보는
김천시장을 세 번이나 역임한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발전의 주역이라고 주장합니다.

시장 재임 때 유치한
혁신도시와 ktx 김천,구미역사 건설 등을
빨리 마무리 짓기 위해
반드시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박팔용 후보/무소속
"정당, 의회,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신김천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기호 6번 평화통일가정당 김대환 후보는
세 자녀 가운데 한 명은
대학까지 무상 교육을 시켜주는 등
가정을 바로 세우는 정책으로
틈새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s/u) "김천시 선거구는
터줏대감으로써 줄곧 승기를 잡고 있는
무소속 후보와 이를 쫓는 한나라당 후보의
추격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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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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