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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스콘 업계가 납품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납품과 생산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스콘 납품이 중단되면서 도로 공사 현장마다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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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후간 국도확장 공사 현장.
아스콘 포장 공사가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공사에 동원됐던 중장비 차량도
멈춰 서 있습니다.
아스콘 업계가 납품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포장재인 아스콘의 공급을 끊었기 때문입니다.
◀INT▶김용수 현장소장
*안동-서후 국도확장공사*
아스콘 업계는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아스콘의 주원료인 아스팔트 가격이
너무 인상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 사이 아스팔트 가격이
1kg당 280원에서 460원으로 64% 정도
올랐습니다.
따라서 납품을 하면 할수록 손해가
누적되고 있어, 조달청이 납품 가격을
올려주지 않으면 더이상 생산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INT▶강태준 대표이사 -부성아스콘-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영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아스콘 업계.
조달청이 납품 단가를 인상해 줄 때까지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어서
공사중단에 따른 일부 건설현장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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