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매일신문과 함께
제 18대 총선 2차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구 중·남구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고령·성주·칠곡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중·남구에서는 후보 지지도에서
한나라당 배영식 후보가 34.7%로,
17.6%를 차지한 무소속 이재용 후보를
두 배 가량 앞섰고,
지난달 20일 조사 때 2위를 기록했던
자유선진당 곽성문 후보는
11.5%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박헌경 후보 2.4%,
통합민주당 박형룡 후보 2%,
민주노동당 이인선 후보와
평화통일가정당 유정화 후보는
각각 1.4%에 그쳤습니다.
경북 고령·성주·칠곡에서는 후보 지지도에서
무소속 이인기 후보가 38.4%로 가장 높았고,
32.6%를 차지한 한나라당 석호익 후보와는
지난달 22일 조사때와 비슷하게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화통일가정당 전춘길 후보는
0.8%에 그쳤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각 선거구에 살고 있는 19살 이상 남녀 가운데
대구 중·남구는 505명,
고령·성주·칠곡은 500명을 대상으로,
어제 하루 동안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두 지역 모두 95%신뢰수준에
대구 중·남구는 플러스 마이너스 4.36%포인트,
고령·성주·칠곡은
플러스 마이너스 4.38%포인트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