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4월 한달
풍성한 공연과 전시, 축제가 이어집니다.
다음달 8일에는
수성아트피아 기획 마티네콘서트가 열리고
대구시립오페라단의 '돈 조반니',
뮤지컬 '햄릿' 공연과 함께
전국 학생무용경연대회가 열리는 등
4월 한달동안 매일 2-3개씩의
오페라와 뮤지컬, 콘서트 같은 기획공연들이
이어집니다.
또 제 1회 죽농 미술대전이 22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갤러리 전에서는 현대미술 3인전이 열리는 등
미술 기획전시회가 이어집니다.
봉산도자기 축제등 전시회와 축제만
한달동안 100개 정도 열리면서
봄을 맞은 대구의 화랑가와 공연,극장가가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