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 판매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와 석유품질관리원, 경찰이
지난 3일부터 보름 동안 합동단속한 결과
유사휘발유 판매업소 34개를 적발해
싯가 3천만 원어치를 압수하고
사용자 8명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50만 원 씩 물렸습니다.
보일러 등유를 덤프트럭과 관광버스에
연료로 공급한 주유소 등 석유판매소 8곳은
천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의 과징금을 물리거나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