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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중 산불이 가장 많고 또 크게 번지는 때가
바로 3~4월 이 맘때죠.
산불진화는 초기대응이 관건인데,
신고와 거의 동시에
산불 대응매뉴얼이 가동되는 시스템을
산림청이 자체 개발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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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주민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와 동시에,
산불 발생지역의 고도,경사,수종 분포 등이
3D 입체영상으로 산림청 상황실에 전달됩니다.
◀SYN▶남부산림청 상황실
"이건 '강송'이기 때문에 불이 분명히
이쪽으로 이렇게 타고 올라가서
확산된다고 볼수 있겠죠"
어느 곳을 집중 진화해야 하는지,
인력과 헬기는 어느 방향으로 투입해야 하는지,
신고를 받자마자 바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저수지의 저수량등 현재상황,
피해가 우려되는 사찰과 문화재의 위치,
해당지역의 과거 산불사례까지도
현장도착 이전에 모두 제공됩니다.
기존의 산림지리정보시스템에
지자체가 갖고 있는 인문지리정보를 더해 만든
산림청의 새 산불지휘시스템입니다.
현장의 기상정보를 입력하면
산불경로에 대한 시뮬레이션도 가능합니다.
◀INT▶오종인 상황실장/남부산림청
"간이 기상측정기를 이용해 풍향풍속을
측정하고 그에 따른 진화계획 수립..."
새 산불지휘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남부산림청은
시범실시를 거쳐
단계적으로 전국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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