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매일신문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총선 여론조사결과 대구 서구에서는
친박연대 후보가, 군위·의성·청송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종현 한나라당 후보와
홍사덕 친박연대 후보가 맞붙는 대구 서구는
인물 지지도에서 그동안의 정치 경력으로
인지도가 훨씬 높은 홍사덕 후보가 33.1%로
8%에 그친 이종현 후보를
큰 폭으로 앞섰습니다.
후보지지도에서도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지긴 했지만 여전히 홍사덕 후보가
38.4%로 31.1%에 그친 이종현 후보를
앞질렀습니다.
한나라당 김동호 후보와
무소속 정해걸 후보가 맞붙는
군위·의성·청송은 인물지지도에서는
정해걸 후보가 19.2%로
13.4%에 그친 김동호 후보를 앞섰습니다.
하지만 후보지지도에서는 김동호 후보가
한나라당 지지세 덕분에 27.7%의 지지율로
20.4%에 그친 무소속 정해걸 후보를
앞섰는데 부동층이 49.3%나 돼
내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선거운동 결과에 따라
판세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각 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가운데
서구는 502명, 군위·의성·청송은 603명을
대상으로 어제 하루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서구는 플러스 마이너스 4.37%P,
군위·의성·청송은 3.99%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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