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 선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3-25 17:38:17 조회수 0

오는 6월 개막하는
'제 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창작 지원작품 3개가 선정됐습니다.

딤프 조직위원회는
올해 지원작 42개 작품 가운데
뮤지컬 헤븐의 '마이 스케어리 걸(My Scary Girl)'이 1위, 드림 시어터 컴퍼니의
'포에버'가 2위에 선정되는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작품에 대해서는
4천만원과 5천만원씩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되고
이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간에
처음으로 공연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제 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간 펼쳐지고
초청작과 창작 지원작, 대학생 뮤지컬 작품 등
모두 16개 작품이 선보이게 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