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2차산업단지
외국인 투자기업인 SHEC(에스에이치이씨) 사가
오늘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부품 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일본의 반도체용 포토마스크
제조 장비 업체인 MTC(엠티씨)사와
국내 대기업 계열사 2곳이
공동투자한 이 업체는
250억 원 규모의 제조시설을 완공해
시운전을 거쳐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 달성2차 산업단지
외국인 전용단지에는
필립모리스와 텍산 등
외국인 투자기업 4곳이 유치됐고
다음 달에 기계 부품 분야의
일본계 투자기업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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