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과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총선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구 달서을에서는
박빙의 접전 속에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고 있고
김천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달서을은 한나라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40대의 권용범 후보가 33.4%의 지지율로
30.6%의 지지를 얻은 3선 현역의원인
무소속 이해봉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인물 지지도에서는 경륜이 많은
이해봉 후보가 31%로, 12.5%에 그친
권용범 후보를 압도적 차이로 앞섰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영린 후보 2%,
평화통일가정당 육태명 후보 0.2%였고,
부동층이 30.8%나 됐습니다.
김천은 다른 경북지역과 달리
김천시장 출신의 무소속 박팔용 후보가
경북부지사 출신 한나라당 이철우 후보를
인물지지도와 후보지지도 모두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팔용 후보는 인물지지도에서 47.9%로
11.2%에 그친 이철우 후보를 앞섰으며
후보지지도에서도 50.9%로 27.3%에 그친
이철우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평화통일가정당 김대환 후보는 0.2%에 그쳤으며
부동층은 21.6%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각 선거구의 19세 이상 남녀 가운데
달서을은 503명,김천은 501명을 대상으로
어제 하루 전화면접조사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달서을은
플러스 마이너스 4.37%P,
김천은 플러스 마이너스 4.38%P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