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외국인 교원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는
지난해 3월, 22명이던 외국인 전임교원을
올해 52명으로 늘린데 이어,
오는 2012년까지 10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한 학기 개설강좌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교양·전공분야의 영어강좌도
5%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계명대학교도
전임 4명 등 81명인 외국인 교원을
올해 안에 100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1학기 19과목이던
영어강의 전공과목 수를
올해는 29과목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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