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차 납품 중단에 돌입했던
지역의 주물업계가 내일부터
업체별로 제품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주물공업협동조합은
단체 행동을 자제하면
납품 단가 인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국내 자동차 대기업들의 방침과
지역의 1,2차 협력 업체 가운데
납품 단가를 올려준 곳도 있기 때문에
오늘까지만 납품을 막고,
내일부터는 제품 공급을
업체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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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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