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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문화방송이 마련한
대구 달서구 예비후보 토론회에 나선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달서구를 이끌
적임자임을 주장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토론회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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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갑 예비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한나라당 홍지만 후보는
첨단 복합의료단지 조성을
가장 큰 공약으로 들었습니다.
◀INT▶홍지만 예비후보/한나라당
"달서구가 취약한 의료부분을 개선하겠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복합의료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기업유치도 하겠습니다"
창조한국당의 정연규 후보는
중소기업 정책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INT▶정연규 예비후보/창조한국당
"중소기업을 살려서 1등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신기술 개발, 연구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평화통일 가정당 황성수 후보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하는데,
무소속의 김충환 후보는
차별없는 도농 정책을 펼쳐
대구.경북 경제통합에 부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황성수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당
"3자녀 이상의 가정에는 무상 입학금과
병역 혜택을 주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INT▶김충환 예비후보/무소속
"성서,성주,달성,논공을 잇는 대구 서구 벨트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박종근 의원은,
현역의원으로 총선 출마가 불확실한
예비후보들과 토론회를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오늘 토론회에
불참했습니다.
MBC뉴스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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