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나섰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내일부터 이틀동안 영남대에서는
중앙도서관 등 5곳에 헌혈차량이 배치돼
'사랑의 헌혈 릴레이'행사가 열립니다.
총동아리 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헌혈증서 기증 이벤트도 해
나눔의 봉사를 실천할 예정입니다.
지역에서는 지난 10일 경북대를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금오공과대,대구보건대,
계명대,대구산업정보대 등도
'사랑의 헌혈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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