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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이주민 한국문화이해 시범교육기관

서성원 기자 입력 2008-03-20 17:04:17 조회수 0

영남대학교가
경북지역에 사는 이주민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
시범 교육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영남대는 이에따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6천 만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다음달부터 경주문화원과 협력해
한국어·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 교육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
하반기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하는데
교육인원은 한 해 220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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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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