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 이상 등으로
대형 태풍과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대구시가 여름철 자연 재해에 대비한
사전대비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5월 중순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농업시설과 도로, 하천과 산사태, 하수도 등
분야별로 전담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군별로 산간 계곡과 하천 등
재난 취약지역을 정해
사전 점검과 대피 계획을 마련하고
배수펌프장과 산사태 방지시설 등
중점관리 대상 시설은
미리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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