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레미콘 공급은 하지만

성낙위 기자 입력 2008-03-20 18:34:20 조회수 1

◀ANC▶
최근 원자재 값이 치솟자
레미콘 조합이 납품단가 현실화를 요구하며
생산중단에 들어갔습니다.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는 지역업체는
동참하지 않았지만
협상결과를 지켜본 뒤 참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성낙위기자
◀END▶



안동의 레미콘 회사.

하루 7백 루베를 생산하던 레미콘을
최근 3백 루베로 절반 이상 줄였습니다.

도로 포장용 아스콘을 제조하는
인근의 업체.

(S/U)지금쯤 한창 생산에 나서야 하지만
아스팔트 등 원자재 가격이 너무 올라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값이 1년 사이 2백% 이상
인상됐고,

레미콘의 원료인 시멘트는 톤당 30,
자갈은 20% 이상 올라
생산을 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INT▶강태준 대표이사 -부성레미콘-

원자재 값 상승으로
채산성이 악화되자 레미콘 조합은
납품 단가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다행히 지역업체는 건설사와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어
아직 생산중단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공급 중단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성수기를 앞두고
레미콘 생산이 중단될 경우
건설공사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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