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경북형 사과밭 조성을 추진해온
경상북도는, 올해 초 조성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려했지만 북한측이
두차례나 일방적으로
연기를 요청해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걱정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태암 경상북도 농수산국장은
"우리가 직접 그사람들하고 연락을 하는 게
아니니까 그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계속
연기를 하는 건지, 사업에 관심이 없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으니까 답답합니다."
라며 어려움을 토로했어요.
네, 사과밭 하나 만드는데 그렇게 힘든걸 보니
통일의 길까지는 그야말로
첩첩산중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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