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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비예정구역 273개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3-17 17:26:29 조회수 0

대구에서 각종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무려 270여개에 면적으로는 천200헥타르가
넘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재건축 사업지로 예정된
곳이 110여곳, 654헥타르로 가장 많고
주택 재개발 사업과 도시환경 정비사업 지역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지역 가운데 준비위원회설립 등
주민의 추진의지가 높은 지역 170여개를
1단계 사업지로 정해 두고 있습니다.

지역으로는 도심 노후화가 심한
중구와 남구가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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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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