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낙하산 공천 문제

최고현 기자 입력 2008-03-17 15:07:08 조회수 1

◀ANC▶
한나라당이 18대 총선에 출마할
지역구 후보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지역 연고나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도 없는 상당수 인물들이
이른바 낙하산으로 공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 대구 달서갑 지역 관계자들은
홍지만 후보의 공천에 불만이 큽니다.

설사 물갈이가 필요했다고 하더라도
지역에서는 아무런 활동을 한 적이 없고
정치 경험도 없는 인물이 공천된 것은 그야말로 지역 유권자를 무시한 낙하산 공천이라는
것입니다.

◀INT▶ 박돈규/대구시의원
(지역 발전 비전도 없는 낙하산 공천은 말도
안된다.)

이런 불만은 대구 중,남구도 마찬가집니다.

13명이나 되는 한나라당 공천 신청자는
모두 외면하고 지역 발전에 아무런 공이 없는
배영식 후보가 공천됐기 때문입니다.

◀INT▶ 한대곤/한나라당 공천신청자
(공천신청자 제대로 보긴 봤는지 의문?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다)

특히 대구 중,남구 지역은 지난 16대
공천 때부터 시작해 17대와 18대 연속해서
낙하산 공천이 이뤄지면서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INT▶ 엄기홍 교수/경북대 정치외교학과
(낙하산 공천자는 지역개발이나 발전보다
중앙정치권만 바라보게 된다.)

이밖에 대구 달서병과 고령,성주,칠곡지역 등
지역 곳곳에서 낙하산 공천이 이뤄져
한나라당이 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오만으로 유권자를 무시한 공천권 행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U)낙하산 공천 논란을 빚고 있는
후보들이 이번 18대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지지세를 등에 업고 당선될 수 있을 지
판단은 유권자들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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