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60여 개 주물업체들이
또다시 주물 제품 납품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 해 9월 이후
고철 가격이 킬로그램당 200원 올랐다며
납품단가를 더 올려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모레까지 3일 동안
납품 중단에 들어갈 방침이어서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조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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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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