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국내 업체들의 제품이
해외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모두 970여 억 원 어치의 제품이 수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에 따르면,
어제까지 열린 섬유박람회에서
지역의 원단 코팅업체 '비에스지'가
이탈리아 업체와
천 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하는 등
모두 7천 57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고 2천만 달러 가량의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능성 제품과 전통 문양 제품들이
해외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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