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이 대구 지역에서는
예년보다 나흘 가량 빠른
오는 27일 쯤 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전국 벚꽃 개화 예상시기에 따르면
이 달 들어 기온이 평년을 웃돌면서
대구 지역에서는 예년보다 나흘 정도 빠른
27일 쯤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남 진해시 제황산 벚꽃동산에서는
오는 29일 쯤 꽃이 피기 시작하겠고,
경남 하동군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가는 다음 달 5일에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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