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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한 개인 찜질방에서 60대 부부 등 3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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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66살 김모 씨의 주택 안에 있는
개인 찜질방.
오늘 오후 3시 20분 쯤
이 곳에서 김씨와 부인 63살 이모 씨,
부인 친구 63살 박모 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INT▶서영일 강력팀장/칠곡경찰서
"부부 2명은 이불을 덮은 상태였고,
아주머니 한 명은 이불을 걷어 찼더라고요."
S/U]"세 명이 숨진 이 작은 찜질방에는
발견 당시 환기구인 작은 창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몸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밀폐된 찜질방에서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에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구시 북구의 찜질방에서
40대 남자가 씨가 술을 마신채 잠을 자다가
숨졌고 지난 2일 충남 논산에서도 50대 남자가 숨지지는 등 찜질방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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