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강도 상해 혐의로
중학교 2학년 13살 최모 군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뒤,
지난 5일 오후 4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14살 김모 군을 둔기로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25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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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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