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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나라당 공천 지역 정가 파장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3-14 21:06:39 조회수 1

ANC]
공천 갈등의 화약고로 불리는 대구.경북지역
공천 내정자가 마침내 결정됐습니다.

현역의원이 대거 공천 심사에서 탈락해
총선 정국에 파문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어제 오전 9시,

공천 신청자들의 신상명세가 적힌 서류더미가 심사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방호 사무총장을 비롯해 공심위원들도 하나 ,둘 심사장으로 입장합니다.

심사장 문을 걸어 잠근 10시간의 마라톤 심사 결과는 지역 현역 의원 10명이 공천에서
탈락하는 대학살로 나타났습니다.

int]안강민 한나라당 공심위원장

계파별 안배냐 대폭 물갈이냐를 두고 고민하던 공심위가 민주당의 공천 혁명에 자극을 받아
현역의원 교체비율을 높이는 공천을 선택한 것입니다.

공천 갈등 화약고의 뇌관이 터지면서 대구.경북 공천 심사 결과가 지역 정가에
상당한 후 폭풍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

s/u]
탈락한 국회의원 상당수가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어서 공천이 내정자로 이미 결정된 이상득 국회 부의장과의 형평성 문제를 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전 대표의 지역 선대위원장과 선대위 대변인을 지낸 친박 인사들이 대거 탈락자에 포함되면서 박 전 대표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대구 중.남구와 고령.성주.칠곡, 구미을은 공천 신청자가 아닌 다른 사람을 전략 공천한 지역이어서 공천을 신청한 사람들의 조직적인 반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공천 심사 전에 떠돌던 살생부 명단과
심사 결과가 거의 맞아 떨어지면서 밀실야합
공천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공천 심사 현장에서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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