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이
담도내시경 시술건수 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영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에서
지난 88년 담도내시경 시술을 처음 시작한 이래
한 해 평균 700건 이상을 시술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담도내시경은
담관이나 췌관의 형태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담석제거나 담관협착에 의한 황달 치료 등
여러가지 담·췌관계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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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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