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불법 찬조금 모금이나 촌지 수수를 막기 위해 오는 5월까지 80여일동안 특별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시군교육청 감사 인력을 투입해
포항과 경주, 구미 등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찬조금 모금이나 권유,
교직원들의 근무시간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불법 찬조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감찰에서 불법 찬조금 모금, 금품 수수 등
각종 비위로 적발되는 관련자는
엄중 문책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