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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룡사 9층 목탑을 오는 2025년에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에 복원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신중론이 우세합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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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최대 관심사인
황룡사 복원의 최종 목표 연도는 2035년.
9층 목탑을 포함해 완성하는데 백 년 가까이
걸린 건축물이다 보니, 고증을 감안하면
서두를 수도 없는 일입니다.
경주에서 열린 황룡사 복원 기초연구 중간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일정이 나왔습니다.
(C/G) 우선 2010년까지 복원 계획을 전시하는
정보센터를 건립하고,
2015년까지 발굴조사를 바탕으로 실시 설계를
마친 뒤,
2025년 남문과 목탑, 금당에 이어서
2035년 부속 건물을 복원한다는 것입니다.
계획대로라면 17년 뒤에야 9층 목탑을 볼 수
있는 셈입니다.
◀INT▶ 배병선 실장
이같은 일정에 대해 최근 지역 불교계와
경상북도는 범국민적 사업인 만큼 조기 추진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학계의 반응은 신중합니다.
◀INT▶ 주보돈 교수
[S/U]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황룡사 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학술적 지원을 위해
다음달말 토론회에 이어서
오는 7월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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