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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구·경북 공천자 심사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내일 발표를 하겠다고는 하지만
주말이나 돼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 현장에서
이성훈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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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된 한나라당
공심위 심사는 한 시간도 안돼 끝이 났습니다.
서울 종로에 박진 의원과 중구에 나경원 의원을 공천 내정자로 확정한 것이 전부입니다.
◀SYN▶임해규 의원-한나라당 공심위원
"내일 영남권을 비롯해 나머지 지역
일괄 심사를 하겠다"
이방호 사무총장은 늑장 공천에 대한 비난을
의식한 듯 영남권 심사를 다른 지역보다 먼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양치기 소년이 돼 버린 공심위의 말을
곧이 듣는 사람은 이제 없습니다.
S/U]
"한나라당 공심위의 속마음은 대통합민주신당의 호남권 물갈이 비율을 지켜본 뒤 영남권
국회의원 교체 비율을 정하겠다는 것입니다"
계파간 안배 조율이 끝나야 공천 내정자 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쯤 대구·경북권
공천자 윤곽이 드러날 것이란 전망입니다.
공천 갈등의 화약고인
대구·경북 공천 내정자 선정이 미뤄지면서
현역의원 50% 물갈이 합의설을 두고
박근혜 전 대표가 크게 반발하는 등
친이·친박 충돌 양상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 현장에서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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