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소비자 불만신고가 늘고 있는
축산물 가공품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합동단속을 벌입니다.
대상 품목은 햄과 소시지,
햄버거와 돈까스류,
치즈와 우유, 아이스크림 등이고
단속내용은 유통기한 변조나
무허가 제품 생산 등입니다.
대구에서는 현재 70여개 업소에서
360여 개 품목이 생산되고 있는데
위반 사실이 드러날 경우
최고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에 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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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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