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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딸기 로열티 신품종 개발로 극복

최고현 기자 입력 2008-03-11 17:26:06 조회수 1

◀ANC▶
2010년부터 딸기 재배농가들도
외국 품종을 재배하면 로열티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농민들의 부담이 늘 것으로 보이는데
농업기술원이 이에 대비해 신품종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표적인 딸기 생산지인 고령군의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수확이 한창이지만 걱정이 많습니다.

(S/U)아직까지는 외국산 딸기 품종을 재배해도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지만
오는 2010년부터는 로열티를 지불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INT▶ 김범준/딸기재배농민
(안그래도 자재값,기름값 부담인데 로열티까지
내야되니 걱정--)

경북농업기술원이 이런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딸기 신품종 개발에 나섰습니다.

농업기술원산하 성주과채류시험장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개발해 키우고 있는
딸기 우량품종 후보 150여 포기가 한창 꽃과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 우량포기 가운데 우수한 품종들을 골라
내년부터 농가 시범재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INT▶ 정종도 연구사/경북농업기술원
(시범재배를 성공하면 2010년 농가 보급계획)

2010년부터 연간 35억 원이 로열티로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품종 개발이 성공하면 20억 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중국 운남성 농업과학원과
공동연구에 나서 앞으로 동아시아권에 알맞은 품종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INT▶ 최성용 장장/성주과채류시험장
(장기적으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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