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넉달동안
대구시내 학원과 교습소 등
251군데를 특별지도 단속하고
이 가운데 205군데를 적발해
행정조치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등록신고를 하지 않은채
학원과 과외교습을 해 온 11군데 중
한 곳은 고발조치하고
게시사항 등을 게시하지 않은
나머지 10군데는 과태료 처분조치했습니다.
또 무자격 강사를 채용한 학원과
학생 수용인원을 초과한 교습소 등 5개소는
교습정지 처분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경고 또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