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17.5도,
울진은 19.4, 포항 17.2도까지 올라가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이처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고로쇠 나무가
밀집한 포항시 죽장면에서는 수액 채취가
한창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고로쇠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ND▶
◀VCR▶
해발 천 백여미터의 포항시 죽장면 면봉산.
이 산의 8-9백 미터 고지에 넓게 분포한
고로쇠 숲에서 수액 채취가 한창입니다.
낮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물 채취량이 늘어나자 여기저기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INT▶ 최명식/포항시 죽장면
거름망을 이용해 불순물을 제거하는 등
위생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S-U]고로쇠물 채취는 특히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인 농한기에 이뤄지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죽장면에서만 100여 농가에서
5-6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죽장면에서는 고로쇠 물이
한창 나오는 시기를 맞아
올해 7회번째인 고로쇠 축제를 이번주
토요일에 개최합니다.
◀INT▶ 조성만 사무국장/고로쇠축제준비위
죽장면은 고로쇠 물 뿐만아니라 지역
농산물에도 청정 이미지를 부각시켜 지역의
관광 자원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