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이 달부터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지난 1월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모해
대구는 20개, 경북은 18개 단체를 선정하고,
사업비 9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에는
한 사람당 매달 78만 8천 원의 인건비와
인건비의 8.5%에 해당하는
사회보험료 1년치를
최대 3년까지 지원합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선정된 단체나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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