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자치활동과 고민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대구 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대구시 중구 종로1가에 문을 여는
청소년 종합지원센터에는
동아리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는 상담지원센터,
위기 청소년 단기보호시설인 청소년 쉼터가
함께 들어섭니다.
이번 센터 건립사업은
대구시가 청소년 관련 시설을 통합 운영해
청소년 문제를 한 자리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난 2003년 문화관광부에 건의해 선정된
전국 시범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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