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올 봄 들어 가장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3도를 비롯해 영천 16.1,
포항 16, 안동 15.3도 등으로
예년보다 4~6도 가량 높았습니다.
포근한 날씨로
팔공산과 대구 앞산, 비슬산 등
대구 인근 산마다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붐볐고, 경주와 우방랜드 등에는
행락객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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