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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정식 아파트 분양-시장 잣대가 될 듯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3-07 10:01:56 조회수 0

GS건설이 '신천자이' 702가구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다음 주부터 청약을 받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쉐르빌'과
SK건설의 'SK리더스 뷰' STX건설의 'KAN(칸)'도
오늘부터 재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해 가을 이후 중단되다시피 했던 대구 아파트 분양이 다시 재개되면서,
침체된 아파트 시장의 올해 판도를
전망할 수 있는 척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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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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