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특화소재의 국제적인 섬유전시회인
대구 국제섬유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세계적인 야외 스포츠 의류 수출업체인
영원무역 등 국내외 섬유 업체 220여 곳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보쓰동과 프랑스 샤넬 등에서
해외바이어 천 4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입니다.
특히 지역 업체의 마케팅 기능을 대행하는
대구섬유마케팅센터가
서울 우량 업체와 동대문 원단 도매시장
바이어들을 초청해 내수 계약실적을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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