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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풍수해보험을 전국으로
확대하려던 계획이 한달 뒤로 미뤄졌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단순히 준비가 늦어졌기
때문이라는데,보험사들이 민간보험으로 제도를
바꿔줄 것을 요구해 그렇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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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은 이달부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풍수해보험 가입업무를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전광판과 반상회보,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해 왔지만 업무는 시작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이원경/상주시 재난안전관리팀
반면 시범지역인 예천에서는 925농가,
안동에서는 525농가가 가입했습니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절반 이상이 지원되고,
태풍이나 홍수,강풍이나 대설 등으로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90%까지
복구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확대시행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보험사들이 민간보험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자치단체 관계자
"보험업체가 늘어나면서 상품과 관련해
요율 산정이라든가,또 (보험사가)기업체이다
보니 그런 의견이 있어 지연되는 것으로..."
민간보험으로 전환되면 보험료가 인상되고
보험가입 요건이 까다로워집니다.
소방방재청은 준비가 늦어지는 것일뿐이며,
다음달부터 확대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INT▶ 소방방재청 관계자
"다른 이유는 전혀 없고,개발이 늦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4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풍수해보험 확대시행이 기대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기 위해서는 논란을 잠재우고,
홍보도 강화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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