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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 농업이 확산되고 있지만
판로 개척이 어려워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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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와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일정 기준 이하로 사용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농법,
경상북도는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만 8천여 농가 만 5천여 ha로
전체의 5% 수준에 그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비중을 오는 2015년까지 10%까지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INT▶ 신팔호 친환경농업과장/경상북도
(농가 소득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하지만 문제는 친환경농산물의 판로개척입니다.
(S/U)일반 농산물보다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여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도 적정한 가격에
농산물을 판매할 곳을 찾기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경산 하양에서 친환경농법으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박창길 씨 부부도
사정은 마찬가지.
패드와 천적으로 해충을 잡고, 벌을 이용해
수정을 하는 등 8년 전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친환경농법을 계속하고 있지만
해마다 판로를 찾는 것이 걱정입니다.
◀INT▶ 박창길씨
(여름에는 과잉생산 걱정 겨울은 생산양에 비해
수요가 너무 적어-)
전화 ◀INT▶ 이일권 회장
"많은 농민들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도
판로가 개척 안되다보니까 큰 어려움을 겪고-"
친환경농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결국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을 늘리고
유통망을 갖추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수요를
높이기 위한 정책 마련이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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