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학기를 맞아 대구·경북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내일까지 학교위탁 집단급식소 20곳과
학교 식재료 공급업소 30여 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과거 학교 식중독 발생이
급식을 재개하는 3월과 9월에 집중됐던 점을
고려해, 안전한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하기위해 특별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