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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공공근로,"하는 사람만 한다"

조동진 기자 입력 2008-03-06 17:39:56 조회수 1

◀ANC▶
저득층의 생계유지와 실업자 구제를 위해
시행되는 공공근로사업에 매년 같은 사람이
참여하는 등, 헛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시대변화에 맞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상주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이
꽃묘를 만들기 위한 흙고르기에
부산한 손길을 놀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루 3만 천원의 일당과
식비와 교통비로 각각 3천원을 받고
건강보험과 산재보험 등 4대보험의 지원도
받습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 일하고
한달에 70만원을 받는,
사실상의 고정적인 직장으로
저소득층 주민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SYN▶
" "

그러나 일시적 실업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거의 신청을 하지 않는데다
하는 사람들만 계속 하기 때문입니다.

상주시의 경우 지난해 연인원 6천 340명이
참여했지만 절반이상이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IMF 사태로 일시적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해
시작된 공공근로가 지금까지 같은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INT▶
서수호 담당 -상주시-

따라서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만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일자리 제공은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는 등 개선책이 필요합니다.

(클로징)
단순히 주어진 예산을 쓰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시대변화에 맞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발굴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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